<인터뷰>화성시 동탄2, 청계중학교 김원석 교장이 시대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자’【화성인터넷신문】김은영 기자= 화성시 동탄2 신도시에 위치한 청계중학교(교장 김원석) 교훈은 바로 ‘애기애타’(愛己愛他)다. 나 자신부터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남도 사랑하게 된다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인성교육의 명문 청계중학교로 자리 잡았다.”
‘애기애타’(愛己愛他) 중심의 교육과 유교 도덕의 기본 덕목인 삼강오륜(三綱五倫)의 도리를 교육하며 희망과 꿈을 품고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자기 실천을 통해 스스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교육 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청계중학교 김원석 교장을 만났다.
<편집자 주>
- 화성 청계중학교 규모와 소개, 자랑거리가 있다면, 화성시 동탄대로 시범길에 자리 잡고 있는 청계중학교는 지난 2015년 3월 개교한 신설학교로 1,300여명의 학생들과 80여명의 교직원이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좋은 구성원(학생, 학부모, 교사)으로 이루어진 ‘인성교육의 장‘이다. *이 시대에 우리 아이들 교육에 꼭! 필요한 교육자", 화성 청계중학교 김 원 석 교장, 하루도 빠짐없이 등굣길 정문에서 학생들에게 인사로 맞이하면서 자연스럽게 인성교육을 함양하고 특히 우리학교 학생들은 규칙을 잘 지키고 따르며 타 학교와 달리 조금은 엄한규율로 단정하고 깨끗한 용의복장으로 학생다운 모습을 갖추고 있다.
- 愛己愛他에 대해 학생들에 어떻게 교육시키나, 인성 교육의 시작은 ‘애기애타’(愛己愛他)라 생각한다. 이에 올바른 아이들로 성장시켜 나가기위해 동몽선습 암송, 퀴즈대회, 명심보감쓰기, 삼강오륜, 토론회 등 다양한 교내 활동으로 교사들과 함께 예절, 인성, 한문 교육까지 시행하며 참된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청계중학교만의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 공부도 특기다 “인성교육하나로는 아이들이 미래사회로 나갈 수 없다” 인성과 실력을 갖추기 위하여 청계중학교는 교육에 대한 열정을 가진 교직원들이 모여, 자기 주도적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과 함께 그 뜻을 나누고 자기초학력신장 지도, 영재학급 운영, 또래 협력학습, 외국어 교육 활성화 등 학생들의 실력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자기주도형 학습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휴일날에도 부분적인 개방을 통해 이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성취감과 만족도가 높다.
특히, 이날 함께한 청계중학교 홍선미 학부모회 회장은 “김원석 교장 선생님은 시대에 꼭! 필요한 교육자로 퇴직 할 때 까지 모시고 싶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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