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5.03.1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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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터넷신문】황기수 기자= 오늘(14일) 오전 9시 54분쯤 화성시 양감면의 공장 신축 공사현장에서 옹벽 붕괴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이날 옹벽을 받치던 콘크리트 구조물들이 무너지면서 작업을 하던 근로자 3명을 덮쳐 근로자 50살 A씨 등 2명은 쏟아져 내린 흙더미에 매몰되어 숨지고, 또 다른 근로자 43살 B씨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은 현장 근로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