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터넷신문】이현주 기자 = 화성시 매송면 요양병원에서 2023. 3. 28(일) 09:12 분에 지하 식장 화재가 발생 했다.
화성시 매송면 원평리에 있는 요양병원으로 환자 206명과 직원145명이 있는 연면적 4,950.54㎡ 의 병원으로 지하1층은 식당과 물리치료실, 지상 1~4층은 요양실로 운영되는 곳으로 자동화재 속보설비 및 지하1층 식당에 불이 났다는 신고로 소방대가 출동한바, 자제 진화된 상태로 잔불 정리 및 인명 검색을 실시했다.
동원현황은 인원 102명, 장비 34대가 동원 됐으며. 09:12분 신고 접수해 9:24분 선착대 현장 도착, 09:26분에 자제진화를 확인했다.
자격대피는 14명, 인명피해는 없으며 재산 피해는 조사 중에 있다.
해당 요양병원은 작년 2월에 화성소방서에서 안전교육 및 인명 대피훈련과 안전 컨설팅을 실시한 병원으로 당시 병원 내 소화설비 등을 사용한 초기 진압 등을 교육하고 훈련을 진행했다.
당시 교육으로 인해 이번 화재는 교육을 충실히 받은 관계자의 신속한 소화전을 이용해 차분하게 초기진압을 실시해 자체진화된 수범사례이며 큰 피해를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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