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희 화성시지역자율방재단 단장, ‘대통령 표창 수상’ !!!지역언론도 그동안 ‘신상희 자율방재단장 화성시 보물이다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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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대통령 표창을 받은 신상희 단장이 이끄는 화성시지역자율방재단은 그동안 업무별 팀 구성으로 구호팀, 구조팀, 복구팀, 예찰팀, 홍보팀, 장비지원팀으로 업무별 팀을 구성하여 조직력을 확대하고 긴급복구 대응시 활동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
화성시지역자율방재단 신상희 단장이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시민들의 귀감이 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안전한 화성시의 가치를 높였다”며 5월 23일 “제31회 방재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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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2008년 조정익 초대단장 취임을 시작으로 구성되었다. 2011년 2대 한덕희, 2014년 3대 한상현 단장의 취임을 기점으로 자율방재단이 조직, 2017년 봉담읍에 방재단 사무실 개소하여 향남읍, 봉담읍, 남양읍 방재단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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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대 신상희 단장의 취임과 함께 28개 읍면동 확대실시하여 200여명의 단원 14개 읍,면,동 방재단을 구성, 2021년 초 화성시 관내 28개 읍면동 자율방재단을 420여명을 확보했다.
신상희 단장 이끄는 화성시자율방재단 업무별 팀 구성!
화성 봉담읍 행정복지센터 내 200평 규모의 사무실과 장비창고를 구축하고 화성시지역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으로 유급직 실무자를 선발하여 행정업무의 체계화와 읍, 면, 동 방재단의 조직화를 실현해 나갔다.
![]() © 화성지역자율방재단(단장 신상희)은 지난해에는 행안부장관 단체 표창 수상한 "경기도 화성지역의 진정한 봉사단체로 우뚝 서 있다." |
2021년부터 읍, 면, 동 자체 활동으로 재난체계 확립을 시작, 경기도의 해안선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화성시는 각종 수난사고가 빈번히 발행하여 평택해양경찰서와 경기도 화성소방, 화성경찰서와의 협업체계구축으로 각종 재난 발생 시 즉각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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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23년에는 28개 읍,면,동에 650여 명의 단원으로 방재단 인적 네트워크 구성하여 재해 안전망을 구축하고 화성시 취약지역 지하차도 42개소, 급경사지 110개소, 반지하 거주 취약계층 93개소 등 방재단원 담당자 지정으로 사전예찰과 화성형 재난 취약지도 구축해 나가고 있다.
![]() © 화성사랑· 환경연대와 화성시지역자율방재단이 지난해 여름에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제부도 일대를 공동방역 활동에 나서기도 했다. |
신상희 단장이 이끄는 화성시지역자율방재단은 업무별 팀 구성으로 구호팀, 구조팀, 복구팀, 예찰팀, 홍보팀, 장비지원팀으로 업무별 팀을 구성하여 조직력을 확대하고 긴급복구 대응시 활동체계를 구축해 왔다.
해충피해 방역 연60여회 땀 흘리며 지역 봉사 늘 앞장!
화성시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폭염, 폭설, 태풍, 대조기, 위험물, 공사장 예찰 활동으로 연간 2,000여 건이 넘는 사전예찰 활동으로 지역 내 안전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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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2012년 태풍 카눈이 북상함에 따라 향남읍 상신지하차도를 예찰활동과 2013년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침수된 지하차도 배수 활동, 2016년 태풍 차바, 2018년 태풍 솔릭과 콩레이, 2019년 태풍 링링 등 긴급복구 활동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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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20년 태풍 바비와 마이삭의 출몰로 예찰 활동과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도로 곳곳에 전도된 나무 및 시설물 파손으로 긴급 복구활동, 2021년 태풍 찬투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 안전예찰 활동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왔다.
지난 2022년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28개 읍면동에서 시설물 안전예찰로 침수피해를 줄였고, 여름철 해충피해 예방 방역활동으로 년간 60여회 600여명의 단원들이 땀을 흘리며 지역 봉사에 앞장서왔다.
코로나팬데믹 사태에 2020년 초 각단체별 방역교육으로 방역체계를 구축하여 년간 500여회의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수색구조지원으로 2013년 충남 안면도 해병대캠프 실종자 수색 활동, 2014년 매송 어천저수지 실종자 수색에 나섰었다.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 거주지 주변 안전방범 활동!
세월호 사고 수중수색, 2015년 네팔 지진 실종자 구조, 2016년 인천 영종도 삼목 소라섬 실종자 수중수색, 궁평항 10세 남아 조난구조, 강원 동해 해경특공대 실종자 수중수색, 2017년 강원 낙산대교 남,여 동반 자살 수중수색에도 앞장섰다.
또, 인천 옹진군 울도 선장실종 수색, 인천 영흥도 낚시배 사고 지원, 2018년 대산항 항해사 실종자 수색, 경기 광주시 태풍으로 인한 중학생 실종 수색, 충남태안 학암포 피서객 실종자 수중수색, 경기 가평 북한강 30대 실종자 수중수색, 경북 포항 태풍 70대 실종자 수색 지원했다.
2019년 시화대교 50대 여성 투신자살 수중, 용인 조정경기장 실종자 수중수색, 여의도 한강 17세 투신자살 수중수색, 동작대교 32세 투신자살 수중수색, 독도 소방헬기사고 실종자 수중수색, 2020년 강원 속초 다이버실종자 수중수색에 나섰다.
2021년 제부도 해루질 2명 실종자 수색 및 시신운구지원, 2022년 한강 천호대교 남단 40대 남자 실종, 서신면 사곶리 낚시객 실종수색, 화성호 서핑객 실종자수색, 2023년 국화도 매박섬 낚시 객 실종자 수색지원으로 긴급지원태세를 구축했다.
또한, 겨울철 폭설로 인한 제설 활동으로 각 읍면동 제설취약지역에 담당자를 지정하여 긴급복구 활동으로 제설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연간 40여회 700여명이 활동에 나섰었다.
화성시지역자율방재단은 재난관리 홍보 활동으로 매월 안전문화 캠페인에 참여함으로써 연간 50여회 1,000여명의 단원들이 시민들에게 안전문화 의식을 심어주고 학교 밖 청소년들 계도 및 방범활동과 2022년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 거주지 주변 안전방범에 나섰었다.
자율방재 단원역량강화 교육 및 훈련을 위해 장비훈련 교육 및 각종 안전교육으로 장비 활용방법을 익힘으로써 단원들의 역량을 증진, 활동 전반에 활용하고 일반단원으로 가입하여 전문가로서의 양성을 목적으로 재난, 재해 현장에 즉시 투입이 가능한 인력풀을 보유하기위해 상시 교육을 해 왔다.
또한, 재해구호교육, 지진교육 등을 실시하여 예상치 못한 재해 발생 시 대처능력을 향상하고 지난 2017년~2023년까지 중장비, 스킨스쿠버. 트레일러, 조종면허, 드론전문가, 응급처치 강사양성, 아마추어무선기사, 소독업무종사자 교육 자격증 지원, 강사과정을 이수하여 응급처치 및 스킨스쿠버 등은 단원 자체 교육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화성시지역자율방재단과 신상희 단장은 평택해양경찰서 해상훈련으로 해양사고에 긴급 투입될 수 있도록 체계를 마련하고, 매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여 정부와 민간의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는 “전국 최고의 방재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황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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