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인터넷신문

화성시 자율방재단(단장 신상희)이 남양읍 활초리 A 빌라 인근 쓰레기장에 모기. 바퀴벌레 등 있다며 민원을 받고 지난 2일 쓰레기장과 빌라 주변 해충 방역에 나서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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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민들은 이곳 빌라 한쪽에 장기방치된 비닐하우스를 철거하면서 이곳에 모기, 바퀴벌레 등이 서식하고 있어 “화성시 자율방재단에 긴급방역을 요청하여 신속하게 처리되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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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지역자율방재단(신상희 단장)은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시민들의 귀감이 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안전한 화성시의 가치를 높였다”며 지난 5월 “제31회 방재의 날”에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황일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