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남양 양우2차 앞 ‘대형사고’ 모하비 미용실로 ‘돌진’
인명피해 없어,....K 미용실 입구 좌측 정원석 돌덩이를 밀고 미용실로
화성인터넷신문 | 입력 : 2025/01/17 [18:49]
© 사고를 목격한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밤 10시 37분쯤 모하비 차량이 빠른 속도로 달려와 K 미용실 입구 좌측 정원석 돌덩이를 밀고 미용실 안으로 돌진했다는 것, <사진 제보 : 남양 愛 좋은 엄마 만들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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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밤 10시 37분 양우2차 교차로 앞 K 미용실로 건물로 A 씨(88년생) 운전하던 모하비 차량이 돌진하여 주변 사람 모두를 놀라게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를 목격한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밤 10시 37분쯤 모하비 차량이 빠른 속도로 달려와 K 미용실 입구 좌측 정원석 돌덩이를 밀고 미용실 안으로 돌진했다고 말했다.
다행히 10시가 넘은 시간으로 미용실 직원들은 퇴근하고 횡단보도 등에 사람들이 없어서 인명피해는 없었고, 운전자는 큰 상처 없이 20분이 지난 뒤 차량 밖으로 걸어 나왔다고 전했다.
한편, 목격자 등은 “연말 음주운전 집중단속이 이날도 있었다”며 사고 차량 음주운전에 무게를 두고 있어 남양파출소에 음주운전 여부를 확인하려 했지만, 개인정보라며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화성/ 황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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