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남양전통시장에 “장기방치 차량 市 예고장만 부착”

우선순위 무시“화성시 행정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 높아가고 있다 ”
방치 차량을 견인하지 않고 ‘행정절차만 따지는 화성시 문제없나?

화성인터넷신문 | 기사입력 2025/03/08 [18:02]

화성시 남양전통시장에 “장기방치 차량 市 예고장만 부착”

우선순위 무시“화성시 행정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 높아가고 있다 ”
방치 차량을 견인하지 않고 ‘행정절차만 따지는 화성시 문제없나?

화성인터넷신문 | 입력 : 2025/03/08 [18:02]

 

  © 남양지역 상인들은 외국인이 사용한 차량으로 알고 있다. 지난해부터 차량번호판을 훼손하고 시장통에 4~5개월을 세워두고 통행을 방해하고 있다며 행정이 방치 차량을 위한 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개탄했다.

 

화성인터넷신문 황기수 기자화성특례시에 남양 시장통 차량통행이 빈번한 길가에 차량등록번호판까지 훼손한 차량을 지난해부터 장기방치되어 지역주민과 남양 상인들이 신속한 견인을 요구하며 민원을 제기하고 나섰다. 

 

  © 화성인터넷신문

 

이에 주차화물과(, 교통지도과)는 방치 차량 견인 예고장을 지난 227일 앞 유리에 부착, 내용을 들여다보면, 예고 일자 227, 차량 견인 일자 411, 차량번호 미상으로 되어 있다고 적시했다.

 

특히 예고장에는 예고 일부터 30일 이상 소요 될 수 있다하여 남양 전통시장 상인들은 가득 이나 어려운 시기에 무조건 견인해야 할 번호판도 없는 방치 차량을 견인하지 않고 행정절차를 따지고 있다고 성토했다.

 

이곳 남양지역 상인들은 외국인이 사용한 차량으로 알고 있다. 지난해부터 차량번호판을 훼손하고 시장통에 4~5개월을 세워두고 통행을 방해하고 있다며 행정이 방치 차량을 위한 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개탄했다.

 

이에 대해 화성시청 주차화물과 관계자는 교통행정의 절차를 지키고 있다. “더 이상의 행정이 해야 할 일이 없다 절차대로 지켜나가고 있다말하고 있어 우선순위를 무시하는 화성시 행정에 대한 불만과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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