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후보, 공정무역 조례개정 공약 국내 거래 공정 확산
정 후보, 공정무역 활성화 간담회… 지원센터 설립·공공조달 확대 검토
화성인터넷신문 | 입력 : 2026/04/1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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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근 후보는 17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화성공정무역마을협의회(화공협) 최용은 대표, 박진숙 사무국장, 고태경 운영위원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공정무역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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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터넷신문 황기수 기자】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화성특례시 107만 시민을 위한 공정무역이 국내 거래에서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조례 개정 등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17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화성공정무역마을협의회(화공협) 최용은 대표, 박진숙 사무국장, 고태경 운영위원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공정무역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정 후보는 “공정무역은 국제무역에서 공평하고 정의로운 관계를 추구하며, 경제발전의 혜택에서 소외된 생산자와 노동자에게 더 나은 거래 조건을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국내 거래에서도 공정무역이 확산될 수 있도록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공정무역의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화공협 관계자들은 “화성시는 2017년 협약을 통해 경기도 내 두 번째로 국제 공정무역 마을 인증을 획득하는 등 선도적인 공정무역 도시였지만, 최근에는 타 지자체에 비해 관심과 지원이 줄어든 상황”이라며 현실을 설명했다.
특히 이들은 담당 인력의 잦은 교체와 조직 축소, 예산 감소 등을 문제로 지적하며 ▲공정무역 지원센터 설립 ▲공공조달 확대 ▲커뮤니티 확산 및 로컬 페어트레이드 브랜드 육성 ▲활동가 양성 ▲민관 거버넌스 복원 등 정책적 지원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정 후보는 “공정무역 물품을 사용하는 기업과 단체에도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적극 검토하겠다”며 “화성특례시의 정체성을 ‘공정’이라는 가치 위에 세우고, 민관 협력을 통해 공정무역이 시민의 일상 속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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