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실버회 안산지부,.. “청춘 행복 효 잔치 성황리 개최”연극 ‘우리는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 가는 것’ 눈시울 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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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년의 부부가 갈등을 넘어 용서와 화해에 이르는 과정을 그린 연극은 어르신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공연을 지켜보던 일부 어르신들은 자신의 삶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
【화성인터넷신문 황기수 기자】대한실버회 안산지부는 4월 28일 지역 내 독거노인과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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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실버회 안산지부는 최근 300여 명의 어르신들을 초청해 ‘청춘행복 효잔치’를 개최하고, 문화공연과 식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삶에 활기를 불어넣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외로움과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위로와 즐거움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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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박경효 씨의 정감 있는 노래와 다문화예술단의 장구 공연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어 장석연 교사의 활기찬 댄스 공연이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으며,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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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순 의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돌봐야 할 어르신들을 위해 대한실버회 안산지부가 매년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는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서수아 교사의 열정적인 노래와 극단 울림의 연극 ‘우리는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 가는 것이다’가 공연됐다. 특히 노년의 부부가 갈등을 넘어 용서와 화해에 이르는 과정을 그린 연극은 어르신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공연을 지켜보던 일부 어르신들은 자신의 삶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또한 대한실버회 안산지부 고문 박미가 목사는 ‘행복 메시지’를 통해 삶의 의미와 사랑의 가치를 전하며 어르신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큰 박수와 함께 공감의 뜻을 나타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삼계탕과 떡 등 식사가 제공됐으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후원으로 이루어진 다양한 경품과 선물도 마련돼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다음에도 꼭 다시 초청해 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청춘행복효잔치에 에이스병원, 블랙큐브(Cookcell), 서울우유협동조합, 상주곶감중앙농원, 애터미, 민속떡방, 민규네고가구, 어울림돌솥밥 안산본점, 자개이야기 진주쉘, 제주방가네농장, 아름다운 날들, 온누리행복씨앗후원회에서 후원했다.
대한실버회 안산지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독거노인과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섬김의 자리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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