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후보,... “튼튼한 대한민국 1등 도시 완성”정 후보, 화성 30분 이동시대 선언........“미래도시 화성 완성하겠다”
【화성인터넷신문 황기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주말을 맞아 “기본이 튼튼한 대한민국 1등 도시 화성특례시를 완성하겠다”며 교통·복지·경제·AI 혁신을 아우르는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정 후보는 31일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화성 전역을 순회하며 “화성 어디서나 30분 안에 이동할 수 있는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청년들이 일자리와 꿈을 찾아오는 미래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화성순환철도 타당성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동탄~인덕원선 조기 완공 ▲서해선-KTX 연결 교차역 신설 ▲신분당선 기아자동차(우정) 연장 ▲분당선 기흥~동탄 연장 ▲경기남부광역철도 봉담 연결 등 광역철도망 구축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화성 내부순환 민자도로 3개 축 완성 ▲신동~남사 터널(가칭) 건설 ▲새솔동~안산 연결도로 건설 ▲스쿨존 속도제한 탄력 운영 ▲교통민원처리 신속기동단 운영 등을 통해 ‘30분 교통생활권’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중교통 분야에서는 광역·시내 급행버스 확대와 공항버스 노선 신설, 심야 자율주행 순환버스 도입 등을 추진해 시민들이 집 앞에서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구상도 내놓았다.
정 후보는 민선 9기 핵심 비전으로 ‘첨단 AI 혁신도시’를 제시하며 AI 공무원 ‘코리봇’을 전 부서에 배치해 24시간 365일 시민들의 행정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는 스마트 행정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복지 분야에서는 지역화폐 1조 원 지속 발행을 통해 민생경제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지원하고, 서부권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공화장실 무료 생리대 비치,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을 위한 ‘그냥드림센터’ 전 읍·면·동 확대 설치, 동탄2 고려대병원 조기 착공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시화호를 중심으로 한 화성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20조 원 규모 투자유치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아울러 동탄신도시에서 용인·성남을 거쳐 한강까지 연결되는 자전거 이용길 조성 사업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협치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시장 직속 ‘화성동행기구(협치위원회)’를 설치하겠다”며 “마을공동체, 공정무역 단체, 매향리 관련 단체, 시민사회 활동가들과 거버넌스를 구축해 시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참여하는 시민 중심 행정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화성을 만들겠다”며 “교통·경제·복지·첨단산업이 균형 있게 성장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저작권자 ⓒ 화성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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