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문화원 ‘제4회 단오풍정” 발안만세시장 1만여 운집!

’전통과 시장이 만났다‘ 화성문화원 단오풍정, 시민·상인 함께 웃은 축제”

화성인터넷신문 | 기사입력 2026/06/09 [07:01]

“화성문화원 ‘제4회 단오풍정” 발안만세시장 1만여 운집!

’전통과 시장이 만났다‘ 화성문화원 단오풍정, 시민·상인 함께 웃은 축제”

화성인터넷신문 | 입력 : 2026/06/09 [07:01]

  © 유지선 화성문화원장은 상인들의 웃음이 더욱 넉넉해지고 시민들의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문화가 살아 숨 쉬는 따뜻한 화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화성인터넷신문 황기수 기자화성문화원(원장 유지선)이 주최하고 화성문화원과 발안만세시장 상인회(회장 송진호)가 공동 주관한 “2026 화성문화원 세시풍속축제 제4회 단오풍정이 지난 7일 향남읍 발안만세시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 6.3 지방선거 당선한 최은희 화성시의원, 최미금 경기도의원 당선인, 정명희 화성시의원 당선인 등 주요 내빈과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과 관광객 등 1만여 명이 방문해 전통문화의 매력과 지역시장 활성화의 가능성을 동시에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화성인터넷신문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단오풍정은 조선 후기 화가 혜원 신윤복의 대표작 단오풍정에 담긴 전통 풍속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화성문화원의 대표 세시풍속 축제다. 시민들이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해마다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화성인터넷신문

 

축제는 향남 꽹과리의 흥겨운 길놀이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유지선 화성문화원장이 기원문을 낭독하며 시민의 건강과 평안, 지역 상권의 번영을 기원했다.

 

  © 화성인터넷신문

 

유지선 원장은 상인들의 웃음이 더욱 넉넉해지고 시민들의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문화가 살아 숨 쉬는 따뜻한 화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단오의 대표 풍습인 창포물 머리감기퍼포먼스는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홍노미 만세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발안만세시장은 지역 주민들의 삶과 정서가 담긴 소중한 공간이라며 단오풍정이 전통문화 계승은 물론 시민과 상인이 함께하는 지역 상생 축제로 성장하고 있어 매우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홍노미 만세구청장, 황국환 동탄구청장, 정상훈 화성특례시 문화유산과장, 정진흥 오산문화원장, 주근동 군포문화원장, 이홍근 경기도의원, 이계철 화성시의원, 최은희 화성시의원, 최미금 경기도의원 당선인, 정명희 화성시의원 당선인 등 주요 내빈과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장 곳곳에는 축제 안내와 포토존이 마련된 풍정마루’,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발안 주막’, 각종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 단오 저잣거리등이 조성돼 시장 전체가 거대한 축제 공간으로 변모했다. 시민들은 소원지 쓰기, 단오선 만들기, 전통차 시음, 캘리그래피 체험, 전통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전통 혼례 시연, 떡메치기 체험, 단오 장사 팔씨름 대회와 함께 시장 골목 곳곳에서 펼쳐진 국악 공연과 전통예술 퍼포먼스는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상인회가 준비한 먹거리 장터 역시 큰 인기를 끌며 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화성문화원 관계자는 단오풍정은 전통문화를 단순히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과 상인,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생활문화 축제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연계한 문화축제를 통해 지역경제와 문화가 상생하는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축제는 전통문화의 가치와 지역시장 활성화를 동시에 실현하며 전통은 박제된 과거가 아닌 현재의 살아있는 문화임을 보여준 성공적인 지역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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