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예술가의 시선으로 펼치는 “장애·인권·공존의 이야기”

북콘서트 “인권, 그 책을 펼치다”..... 오는 7월 9일 유앤아이센터에서

화성인터넷신문 | 기사입력 2026/06/24 [17:53]

'인권' 예술가의 시선으로 펼치는 “장애·인권·공존의 이야기”

북콘서트 “인권, 그 책을 펼치다”..... 오는 7월 9일 유앤아이센터에서

화성인터넷신문 | 입력 : 2026/06/24 [17:53]

  © 인권’, 이번 행사는 1부 북콘서트, 2부 작가와의 대화, 3부 사인회 및 기념촬영으로 이어진다. 독자는 두 작가의 작품 세계를 가까이에서 듣고, 직접 질문을 건네며 글 너머의 목소리를 만날 수 있다.

 

 

화성인터넷신문 황기수 기자화성시장애인누릴인권센터는 오는 79()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유앤아이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사회적 장애인식 변화를 위한 북콘서트 인권, 그 책을 펼치다를 연다.

 

'예술가의 시선으로 만나는 장애, 인권 그리고 공존의 이야기'를 부제로 내건 이번 자리는, 자신의 삶과 세계를 스스로의 언어로 기록해 온 두 작가가 독자와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만남의 장이다.

 

장애를 한 사람의 삶을 이루는 결과 무늬로 바라보고, 예술이라는 언어를 통해 이웃 시민과 나란히 서는 공존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무대에는 산문집 농담, 응시, 어수선한 연결의 김지수 작가와 시집 동네에서 같이 살기의 서성윤 작가가 함께 오른다.

 

김지수 작가는 극단 '애인'의 대표로 20년 넘게 무대를 지켜 온 연극인이다. 연출·출연·각색을 아우르며 35편이 넘는 작품에 참여했고, 서울예술상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 그의 산문집에는 무대 안팎에서 길어 올린 관계의 결과 시선이 담겨 있다.

 

서성윤 작가는 장애 당사자 곁에서 함께 길을 찾는 동료상담가이자 화성시민신문 시민기자로 10년 넘게 활동해 왔다. 고명숙 시인과 함께 펴낸 2인 시집 동네에서 같이 살기2025년 구상솟대문학상을 받았으며, 일상의 자리에서 건져 올린 언어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을 노래한다.

 

행사는 1부 북콘서트, 2부 작가와의 대화, 3부 사인회 및 기념촬영으로 이어진다. 독자는 두 작가의 작품 세계를 가까이에서 듣고, 직접 질문을 건네며 글 너머의 목소리를 만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포스터의 QR코드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당일 두 작가의 도서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일부 도서는 무료로 제공되고,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준비돼 있다. 이번 행사는 병점 첫 번째 치과(후원금)와 향남 드림치과(물품 협찬)의 후원으로 열린다.

 

화성시장애인누릴인권센터 이경희 센터장은 "이번 북콘서트가 장애를 특별한 사연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이웃의 이야기로 만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두 작가의 언어를 통해 인식의 변화가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시작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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